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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n San franciso

Noe Valley 를 돌아다니다.

내가 현재 다니는 회사의 대표가 사는 동네  Noe Valley.

물가 비싸기로 유명한 샌프란시스코에서도 특히나 비싼 동네로 유명한 그곳

허름한 집한채 기본적으로 20억원이 넘어가는 그곳 -_ㅜ

그동안 몇번 왔다갔다 했지만 항상 밤늦게나 오후에 가서 집에서 식사만 하고 돌아와서 그렇게

이쁜 곳이란 생각을 못했었는데 아..이번 일욜엔 정말 지대로 비쌀 만하단 걸 느끼고 오고 말았습니다. --;

같이 살다가 이번에 한국으로 들어간 저스틴의 생일겸 설날 축하?파티를 맞아서

낮에 회사 대표의 집에서 맛있는 한식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노이밸리를 아주 지대로 만끽하고 왔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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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주 보는 대표님댁 집앞 골목 풍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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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표님네 거실..햇빛이 너무 탐난다 -0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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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 탐나는 거실 -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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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피타이저로 나온 순대와 성게알 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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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인도 한잔 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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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이태리 와인 아주 맛이 가벼우면서 스위트한것이 음 머랄까

지중해의 이글거리는 태양과 이태리의 정열과 낭만이 깃들여진 풍미가 있달까..음..

이상은 어떤 소믈리에의 패러디이고 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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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나게 밥을 먹고 본격적으로 노이밸리 구경..

오전에 비가왔었는데 구름이 개면서 너무나 맑은 날씨가 우왕ㅋ굳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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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 이 공원이 정말 예뻣는데 사진이 이쁘게 안나왔네요..여기서 일광욕하면서 놀기가 최고인데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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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이밸리 내려와서 미션스트릿쪽에 있는 애기들 옷파는곳.너무 귀여워서 한컷

나중에 애기 생기면 이런 옷 입혀주고 싶어라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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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도 안꺼졌는데 또 먹을것을 ㅋㅋ

유명한 케익가게라는데 줄이 쫙... 정말 맛있었는데 배가 너무 불러서 얼마 먹지도 못한게 아쉽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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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스패닉계열의 여성전문병원 같았었는데..그로테스크한 그림이 인상적이라 한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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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로테스크의 절정 ㅋㅋ

안에 사진을 못찍게 해서 아쉽지만 밖의 사진만..

안에는 도마뱀 해부해논것..온갖 박제에..물론 좀 귀여운것들도 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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슬슬 구경을 끝마치고 돌아갈려는 길에 불이 났었더군영..

경찰차와 소방차들이 잔뜩..

쌈구경이랑 불구경이 젤 재밌다더니..여기도 불구경 하는 사람들 무쟈게 많더군요 --;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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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닥 큰 불은 아니었습니다만...

길에 재빨리 폴리스라인을 치고 교통정리를 하는 경찰과 소방관들이 인상적이었습니다.

모든게 느린 미국이지만 안전에 관한건 빨리 처리하는것이 부럽게 느껴지더군요..

이런건 우리가 빨리 배워야 할점..

오늘 사진은 여기까지 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