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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n San franciso

2007년의 마지막 주말 #1

2007년의 마지막 금요일 12/28일이겠네요

브라이언이 자기네 집에서 락밴드(엑박게임) 하고 놀자며 초대를 해서 브라이언네 놀러 갔었습니다.

아래는 브라이언네 사진

그닥 돈은 많지 않아보였는데 집은 무척 비싼 동네를;;

샌프란시스코 언덕에 있는 집입니다. 캬오...

와이프는 임신해있는데 친구들 잔뜩 데리고 맥주파티를 하는 배짱이 대단 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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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라이언네 옥탑? ㅋㅋ 에서 바라본 샌프란시스코 시내 야경 #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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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라이언네 옥탑? ㅋㅋ 에서 바라본 샌프란시스코 시내 야경 #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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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라이언네 옥탑? ㅋㅋ 에서 바라본 샌프란시스코 시내 야경 #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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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라이언네 옥탑? ㅋㅋ 에서 바라본 샌프란시스코 시내 야경 #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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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인잔을 들고있는 친구가 빅터라고 미국계 한국인입니다. 저보다 일주일 먼저 이 회사에 들어왔더군요. 한국말 하는건 초등생수준이지만 이 친구 덕을 요즘 많이 보고 있어요
착하구 절 션형이라고 불러요 ㅎ
옆에 있는 친구는 타쏘라고 시스템쪽 파트에 있는 친구인데 이 친구도 참 착한거 같다는 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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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웃는 모습 좀 바바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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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라이언네 강아지 뮤턴트..걍 뮤뮤라고 부르더군용 ㅎ
한국에서는 3대 지랄견이라 부르는 비글 아니랄까봐 여기서도 장난아님 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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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숏을 닮은 브라이언네 냥이..이름은 잘;;
너무 착하고 순해서 강아지 같다는..첨보는 사람한테도 잘 앵기는 냥이는 첨 봤어요..
이 동네 냥이는 다 그런지 --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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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라이언이 신기한걸 가지고 오더군요..mit어느 교수가 아프리카 후진국 교육을 위해서
프로젝트한 100불짜리 놋북..

이걸 브라이언이 어케 구했지?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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게임하는 타쏘..신났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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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썽꾸러기 뮤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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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 이날 이거 하자고 브라이언이 불러가 갔어요..--;
락밴드라는 4인용 엑박게임,, 맨 왼쪽에 베이스잡고있는 친구가 안드레이
가운데 드럼이 브라이언 오른쪽 리드기타 빅터~

키는 나보다도 한 10센치는 더 큰 것들이 장난감 가지고 노는 거 보면 ㅎㅎ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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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엔 타소가 리드 기타를,, 왠종일 와인마시던 빅터는 그날 뻗었다는 비화가 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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왠 얌전한 척 --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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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 브라이언네 사진이 이거밖에 없네요..ㅎ

사실 이날까지도 시차적응이 안돼서 전 이집서도 거의 졸고 있었다는 ㅎ

마지막 사진은 회사에서 새로 지급받느 맥북프로랑 한국에서 가져간 제 엘쥐z1 놋북 집에서 찍어봤어요...

이쁘다고 샀는데 맥북프로에 비하니깐 정말.....

여튼 두녀석 다 사랑해줘야죠..

맥북은 앞으로 제 개발머신입니다.

이녀석에다가 우분투 리눅스 깐다고 주말내내 삽질한 생각하면 ㅎ

앞으론 리눅스랑 더 친하게 지내야지 ㅎ

그럼 good night~

내일은 주말 다운타운 관광사진 올라갑니다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