화창한 금요일 D&B 방문기

7월 10일 화창한 금욜 오후, 오전근무만 하고 오후엔 D&B에 놀러간다고 하여
머하는덴지도 모르고 룰루랄라 따라나섬.

써니차에 5명 정원 꽉 채워서 이동중.. 금욜 오후라 제법 차가 막혔다능..

어딘가 햇더니 자주 갔던 그레이트몰이었다;;  아 여긴 지겨운데..

먼저 도착한 사람들은 이미 팀 나눠서 게임중.. 이곳 D&B에서는 단체로 오는 사람들을 위해 겜도우미(?)가 팀을 나눠서 스코어보드를 작성하고
경기를 즐길수있도록 도와주는 시스템이 되어있더군영.

겜도우미의 실수로 제대로 게임을 못해 살짝 삐진 라이언

다음 게임으로 넘어가서.. 이거 무지 재미없음 --;
나도 했었는데 앞에 여러개 홀에다 볼을 집어넣으면 홀에 적혀있는 숫자만큼 말이 달려가는 경기..
난 꼴지 ㅋㅋ

이건 상식퀴즈 겜.. 멀 알아야 끼든가 말든가 하지 ㅋㅋ

겜이 모두 끝나고 룸에서 간단히 식사와 상위팀들 발표중

일등했다고 좋덴다

내가 태어나서 본 가장 큰 뽑기..나도 도전했으나 실패.. 이날 일진 안좋았음 ㅠ
이날 렌즈후드도 깨먹어 버리고 ㅠㅠ

이 불량해 보이는 여자(?)사람인지 남자사람인지 잘 구별안가는 ..여튼 왜 이러고 있냐면..

이런 카지노성의 게임을 하고나면 쿠폰이 밑에서 쫘라락 발급이 되는데 그걸 모으면

저 뒤에 보이는데서 인형이나 여러가지 다른것들로 교환이 가능하다.

내부 사진 몇장..

저러고 있는 사람이 나랑 같은 회사 다니는 사람이라곤 말 못하겠음...;

커티스네 아들, 요새 태권도 열심히 배우는중

라이언 잘생겼다 ~

이제 저녁이 되었으니 돌아가야쥐

광각으로 찍었더니 라이언 폭스바겐 제타가 꼭 페이톤 같구만 ㄲㄲ

금욜밤에 술한잔 안하고 집에 그냥 갈 우리가 아뉘쥐 ㅋㅋ.
이왕 밑으로 내려온거 산호세쪽으로 가서 써니 추천 식당으로 쳐묵쳐묵하러 ㄱㄱㅆ

마지막 사진 : 우리회사 고영욱  ㅋㅋㅋ

사랑한다 빅터야~